사용자 연령대 : 30대말
사용자 키 : 180
설치장소 : 작은방
색상 : 색상은 사진에서 보듯이 거의 나무색에 가까움
재질 : 일반 합판 재질과 달리 단단하지 못하고 긁힘 등 발생할 수 있음 
디자인 : 타 회사들과 거의 비슷하며 책상 뒤에 설치되는 평판의 경우 나무가 아닌 합성제품으로 추정되며 책상 옆판 등에 홈이 나 있어서 그 홈에 끼워 조립하게 되어있음. 조립할때 다소 홈에 밀착시키기는 어려우나 완성되면 뒷태가 아름다움... 
활용도 : 공과계통 출신이라 회사업무랑 귀가해서 집에서 자격증 등 공부하는데 활용하고 집에 있는 아내가 주간에 독서할때 사용할 예정임
사진 1. 설치후 정면 모습(방이 좁아서 사진 각도 나오지 않은점 이해 해주세요)

사진 2. 설치후 측면 모습(책장과 어울려서 좋음)

사진 3. LED 조명 부착(아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전기 배전반에 부착되는 조명기구 부착했음)
          나름대로 운치 있고 별도의 스탠드 조명이 필요없고 책상 윗면에 전선 등이 걸리지 않아서 매우 좋음

사진 4. 방 조명 소등 후 LED 조명(14W) 점등 (조명 각도가 책장 뒷면으로 약 5도 기울어져 있으며 책장 앞에 앉아보니 눈부심이 없으며 보시다시피 색상 표현이 아주 매끄럽게 잘 표현되어 만족함)

기타 후기 :
 1) 책장 그 자체는 좋으나 원목나무 가공후 나무먼지 등이 원목에 많이 묻어 있어서 조립하는데 많이 불쾌했으며 조립시간은 약 10분정도 소요.
 2) 한전 조립된 책장을 분리할 일은 없겠지만 조립에 사용된 볼트의 경우 강한힘을 동반시(또는 초보자가 조립시) 볼트홈이 망가져 다음에 사용할 수 없는 재질로 파악되었음. 가능하다면 제품금액에 반영되지 않는범위에서 스텐재질의 볼트로 조립이 이루어졌으면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3) 책장 뒷면에 사용된 합성나무(?)의 경우에도 측면에 사용된 원목과 동일된 제품을 적용했을때 더 좋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함
 4) 나무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조립후 환기 꼭 필요

  이상으로 간단히 제품 인상 및 조립후기에 대하여 글을 적었으며 지극히 제 개인의사를 표기했으니 구입의사가 있는분은 그냥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품질 등도 중요하지만 책장을 구입할때 여러가지 목표 또는 동기 부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제품을 구입하시든 꼭 좋은 성과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