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용자 나이:17살

2.사용자 성별:여학생

3.사용후기:제 방은 장농과 침대만으로 꽉차는 작은방입니다. 해서 엄마는 저를 위해 거실을 서재로 꾸며주셨으나 탁 트인 공간이다 보니 집중도 안 되고 나이 어린 동생은 자꾸 다가와 장난을 걸기도 해서 독서실을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귀가 무척 얇으신 울 엄마는 아시는 지인께서 독서실 보내면 잠만 자고 온다고 했다고 반대하셔서 전 그럼 칸막이라도 사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인터넷으로 찾기 시작하셨고 그런 중에 e스마트 1인실 책상을 본 순간 이거다 싶으셨다합니다. 저에게 물어보셨을때도 전 칸막이정도로 기대하고 있어서 당연히 감지덕지하게 생각했습니다.
주문하고 배송되기까지 들뜬맘으로 기다렸고 엄마를 도와 조립하고 나서는 더 좋았습니다. 아마 조립하는데 제가 일조를 해서 더 애착이 가는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방하나가 더 생긴 기분이였습니다.
방에서 공부할땐 침대가 있다보니 자꾸 눕게되어 공부하다 잠들기 일수였는데
이스마트 1인실책상이 온 후로는 학교 다녀와 독서실 가듯 책상에 앉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책상에 들어가 앉는 마음가짐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
아마도 e스마트 1인실 책상은 제 꿈을 이루는 동안의 일등공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