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시는 쌤께서 자신은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면 독서실책상을 집에 구입하고 싶다고 했던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집에 독서실책상이 있는 독립공간이 있다면 자신은 독서실에 가지않았을거라며

꼭 그런 책상을 사주라 하더라구요^^

그후 제 딸아이가 2학년이 되는 지금 이제 자신의 침대 그리고 책상이 가지고 싶다고 자신만의 비밀공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참 빠른것 같아요

딸아이 방이 크지않고 고민고민하던중 이스마트 벙커침대를 보곤 완전 제가 꽂힌거 있죠^^

조기 책상 사이에 들어가면 너만의 비밀공간이 될거라며..ㅋㅋ딸도 너무 좋다고하고..

대신 운동신경이 좋지 않은딸아이가 잘 올라갈까 너무 높지는않을까 걱정이 되어,

저희는 직접 의정부 매장에 가서 보고 올라가보고 색도 보고 바로 결정을 했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침대가 도착하고 너무좋아하는 딸아이를 보니 흐믓하고 그날부터 혼자잘수 있다며 ㅠㅠ

다컸죠,, 기뿌기도 하고 이상한 기분도 들구요..ㅋㅋ

다음날 일어나자 마자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따님입니다.

너무 강추합니다. 이뿌고 실용적이고 고등학교때까지 잘쓸게요..ㅋㅋ그리고 둘째도 같은걸루 찜입니다

의자가 도착해야할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