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용자 나이: 30

2.사용자 성별: 남

3.사용후기:

모처럼 뜻을 세워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 도서관에 갔더니 오고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었다.

사람도 너무 많고 은근히 들려오는 실내잡소리도 많이 거슬렸다.

그리고 한가지 더 도서관열람실의 책상옆면 가림판이 너무 작은데다 책상면적 자체도 너무 좁아 불편하기도 이루 말할수 없었고...

그래서 주말에 집에서 공부를 해봤는데 이런,,,,  소위 말하는 생활소음 때문에 전혀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TV소리, 아파트 밖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 현관벨소리, 주방에서 나는 소리

게다가 공부방에 있는 노트북과 모니터는 특히 더 주의를 분산키기는 주범이었는데...

집에서는 공부가 안되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던 그때 우연히 독서실책상 배너광고를 보게 되었다.

오홋!! 이런게 있어??

그리고 급 검색시작

'이스마트'라는 데서 만든 독서실책상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후기도 칭찬일색

집에 이미 책상이 두개(120cm, 160cm)나 있었기 때문에 우선 LED포함된 독서실칸막이를 구입하기로 했다.

이틀만에 도착한 녀석은 생각보다 조립이 쉬웠다. 약 15분정도 걸린듯...

음...

한마디로 가성비가 끝내준다.

역시 집중력을 높이려면 옆면 가림판이 있어야 된다.

기분일지 모르지만 TV소리도 잘 안들리는 듯 하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책을 읽을때 확실히 내용숙지가 잘 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공부할때 책관련 vs. 노트북관련 분리한다.

인강을 들을땐 그것만 듣고 책으로 공부할땐 그것만 보는데 이 칸막이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신기하네 벌써 합격한 기분!!! :-)

제품 전체보기를 둘러보니 1인실책상이 탐이 난다.

이 녀석과 즐거운 동거를 하고 다음에는 최고급 1인실책상을 구매하기로 벌써 마음을 먹었다.